제일제면소 건대스타시티점 주차 후기

제일제면소 건대스타시티점

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건대스타시티는 

거대한 건물안에 웬만한 건

다 있는데요 영화관무터 시작해서

먹거리, 이마트까지

가끔 가곤합니다.

그런데 차를 끌고 간 경우는 처음인데요

제일제면소 건대스타시티점 주차

무지 궁금하더라고요~

 

먼저 주차장 입구

조심해야 할 점이

주차장 입구가 여럿입니다.

롯데백화점 주차장 입구가 따로 있고

또 다른 입구가 있는데

제일제면소 건대스타시티점 주차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니까

롯데백화점 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하 주차장은 상당히 넓습니다.

곳곳에 안내하는 사람도 있고요

안내는 주로 지하 주차장으로 계속

안내합니다. 안내대로 따라 내려가니까

지하 4층까지 내려왔습니다.

윗층부터 차가 차는것 같습니다.

하기사 저도 가능하면 깊숙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게 귀찮으니 말이죠. ㅎㅎ

 

금강산도 식후라

건대제일면소 가서 일단 식사부터 합니다.

참 여기 찾기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

롯데백화점 1층이랑 2층 사이

에스컬레이터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내부 에스컬레이터가 아니라

건물 연결해 주는 공간~

참 설명하기 힘드네요~ ㅎㅎ

 

 

5분정도 대기를 하였습니다.

일반 손님으로 입장~

무슨 스시메뉴처럼

테이블이 돌아가면서

먹는 곳도 있는것 같긴한데

저는 그냥 가서 일반 주문을 하였습니다.

불고기 덮밥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만 않습니다.

 

요것은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시원한 우동면발에

새우튀김이 있는데요

살얼음이 시원시원합니다.

 

신기한 것은

테이블에 앉으니, 테이블마다 하나씩

태블릿이 있는데, 그 테블릿으로 자동주문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클릭~ 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버튼 말고도, 냅킨, 숟가락 버튼 같은것도

있는데, 그냥 버튼을 누르자 마자 바로

사람이 달려옵니다.   

깜놀~ 직원을 호출하시겠습니까

이런 "확인"버튼 한개라도 넣어주면 좋았을 것을

누르자마자 실시간으로 호출이 되더라고요.

실수로 누르면 참 민망하더라고요.ㅎㅎ

 

 

식사를 다하고

결제할때, 주차권을 문의하면

결제데스크서 차번호 조회를 통해서

시간을 넣어줍니다.

따로 영수증 같은 것을 챙길필요 없더라고요

제일제면소 건대스타시티점 주차

이렇게 편리할 줄이야~

또 하나 주차를 어디다가 했는지도

물어보더라고요

롯데백화점쪽에 했느냐, 스타시티쪽에 했냐 등등

이죠. 어느쪽에 해도 알아서

조회해줘서 주차권을 체크해주는것 같더라고요

 

다만 실경험상 롯데백화점쪽에

다소 올라가기 편리하다는 점일 뿐이네요^^

맛있는 식사하고

즐겁게 귀가할 수 있게

제일제면소 건대스타시티점 주차잘 되어있어서편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