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온누리장작구이 가격정보랑 후기

주말에 팔당 온누리장작구이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라고요.ㅎㅎ

온누리 쭈꾸미

온누리 장작구이 다 같은

사장님인가 봅니다.

방문한 시간이 오후 1시 정도 되는데

대기표를 받고선

한 20여분 정도 기다린듯 합니다.

그래도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금방금방 빠지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번호표를 일단 받고,

기다리면 방송으로 번호를 불러줍니다.

그러고 입장하면 되네요~

이곳은 신관

쭈꾸미라고 적혀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번호표받는데서 이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서울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차걱정은 노노~

차가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2차선 도로에~ 차가 식당으로 들어가려고

장사진을 이루네요. 헐.ㅋㅋㅋ

번호표를 받고 뒤에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이렇게 장작이 쌓여있어서

따뜻하게 있을수 있는데

ㅋㅋㅋ

너무 재가 날리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약간 떨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잿더미가 날리네요.

참 종류가 많습니다.

장작구이, 쭈꾸미, 누룽지백숙

카페까지.

팔당 온누리장작구이가격

일단 잔치국수는 준다는 점

공기밥은 1천원

일단 오리 한마리를 주문했습니다.

훈제라 그런지 어느정도는 익혀진듯 합니다.

같이 간 지인은 생오리고기를

구워먹길 원했는데

예전에는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전부 훈제로 바뀐것 같다고 

한마디 하더라고요.ㅋㅋㅋ

저는 뭐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4명이서 갔는데

양이 좀 적지 않았나 싶네요~

한마리 기준 4만6천원

열심시 먹습니다.

소스가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훈제오리고기 맛은

그냥 저냥했습니다.

다만 소스가 맛있고,

기타 반찬류들이 잘 조화되는듯

해서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팔당 온누리장작구이에서 먹은 것중에

뭐니뭐니해서

멸치국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멸치국수를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거 상당히 맛나더라고요~

국물이 정말 괜찮습니다.

그리고 숯 아래있는데

사람수에 맞춰져서 있는 고구마

역시나 고구마는 언제나 맛있네요

먹다보니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차 한잔 했습니다.

당일 영수증 가지고 오면

음료가 50% 할인된다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이랑 라떼를 먹었는데

양이 적지가 않네요~

요렇게 뒷쪽에는

산책할 수도 있고

강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삼상오오 모여서

가족들이랑 교외로 나가서

밥 먹을 수 있는 곳

팔당 온누리장작구이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