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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후기

후쿠오카 일본여행 개인적 정리

아!침밥먹기 2019. 3. 16. 23:57

후쿠오카 여행을 갔을때는

참 사진도 많이 찍고 했는데

막상 갔다오고 나서는

피곤해서 포스팅을 미루게 되네요


이제 참 정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정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후쿠오카 일본여행

1박 2일 갔다온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정리 후기이므로

반말체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인천공항 주차장은 정말 넓다. . 장기주차를 하면 오래 세워둘수

있는대신에, 공항이랑 상당한 거리가 많이 걷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특히나 아침비행기는 셔틀버스가 없으므로 더욱더 서둘러야 한다.


2.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했는데, 정말 좋다. 

안에 연장짹부터 다목적 코드까지 다 있다.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을듯


3. 숙소는 몬탄 하카타호스텔로 예약

엔화 6720엔 이다.

북킹닷컴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후에

현장에서 카드결제했음

나중에 집에 와서 한국돈 결제된 것을

보니 6만7606원 나옴

나름 깔끔하고 좋아서

나름 마음에 듬, 가성비로는 괜찮은 호텔

또 하나, 숙소 결제는 체크카드 결제 절대 불가

숙소 결제는 무조건 신용카드 결제이다.

한국에 와서 신용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해봄

앞으로 해외여행갈때 체크카드만 가지고 갔다가는

큰일날 수도.. 무조건 신용카드 1장은 챙겨야 함


아래 몬탄 하카타호스텔 영수증ㅋㅋㅋ


4. 진에어 아침첫 비행기로 갔는데

정말 죽을뻔함.

첫 비행기라 게이트가 늦게 열리는 바람에

티케팅후, 출발직전까지 엄청나게 질주함

하마터면 비행기 놓칠뻔함

앞으로 아침 첫차 비행기는 절대로

안탈 것임. 


5. 일본의 지하철은 우리나라랑 상당히 닮음

심지어 지하철 바닥에 있는 노란색

주의 문양 타일까지도 똑같음

일본 글씨만 아니면 지하철 역나 디자인은

정말 흡사함


6. 후쿠오카 입국할때 상당히 불쾌함

입국하는 모든 사람을 지문등록하고, 사진을 찍음

공항직원의 표정은 만사 귀찮고 짜증나는 표정

마치 범죄자 취급받는 느낌..

입국느낌으로는 다신 일본 가고 싶지 않은 느낌이 듬


7. 지하철 2 day pass를 여권이 있으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

720엔 으로 2일 동안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음 상당히 편함

교통비에 구애받지 않아서 좋았음


8. 텐진호르몬이 맛있다고 해서  블로그 검색후에

방문함, 뭐 먹을만 함^^

1380엔 이었던것 같음, 나카스카와바타 4번 출구

바로 있음, 정말 초 역세권




아래는 일본에서 가져온 팜플랫


9. 텐동텐야(히카타 KITTE 지하1층)

- 후쿠오카에서 처음 먹어봄, 

정말 느끼함, 맛있긴 한데,

주문도 무인기로 함, 후쿠오카는 무인기가 왜이리 많은지 놀람


10. 스타벅스보고 깜짝 놀람

우리나라 물가로 비교하면 커피값이 엄청쌈

일본 소득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은데

커피값은 우리나가 비싸거나 비슷하니

이거원,,, 도대체 우리나라 스타벅스 커피는 얼마나 비싼건지



11. 돈키호테 가봤는데

그냥 이것저것 파는 잡화점있는 느낌

반드시 여권을 챙겨서, 택스 할인 받아야 함

여권 챙기지 않아서 택스 할인 못 받음 망함. ㅠ.ㅠ


12. 로이스 초콜렛, 도쿄바나나

공항에서 구매 가능한 특산품

먹을만 함..


13. 후쿠오카 하카타역 KITTE 1층에

Pao crepe milk

(연중무휴 10:00 ~21:00)

100엔 짜리 크레이프 빵인데

이거 정말 강추임.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에서 먹은것중에

이게 젤 맛있었음




아래는 가기전에 검색해본 맛집 리스트


이치란 라멘 본점 24시간 영업

(나카스카와바타역)

못 먹어봄.


캐널시티 지하 식당가 - Beef타이겐 - 스테이크


우미노쇼쿠도 - 후쿠오카텐진파르코지하 - 니시데쓰후쿠오카역

정식 골라먹을 수 있다고 함



일 포르노델미뇽(매표소근처 히카타역에 크로와상 빵집)

호불호가 갈림 먹어보진 않음


amrbre blanc  마블블랑 (파르테)


켄카이마루(텐진기타 유니클로 무지 건너편)

런치로 나오는 카이센동(스시덮밥)이 가성비가 좋다고 함



구루구루치킨 - 텐진 니시도리(케밥)


하마카츠 - 돈카츠 전문점





14. 후쿠오카 근처 피규어점

후쿠오카 만다라케 - 가까운 대신에 비쌈

(텐진역 1번 출구)



망가소코 하코자키점 - 먼대신에 저렴한편

(가이즈카역)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

Mangasouko Hakozaki stove


직접 가본곳은 망가소코 하코자키점만 가봄

지하철 하자후 약간만 걸으면 됨

걸어갈만한 거리임

안에 오락실도 있고, 성인용품점도 있고

피규어등 팜.

피규어 사서 포장해 주냐고 하길래

ok라고 했더니, 박스 포장은 전혀 없고

웬  일반신문쪼가리에 덕지덕지

테이프로 감싸고 붙여버림

그리고 포장 5천원 받음. 어이없음 참내..



이상.

개인적인 후쿠오카 일본여행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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