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 결말 무엇인지

한가한 주말

우연히 영화소개프로그램을

보다가 접한 이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

보면 볼수록 빨려들더라고요~

스토리는 현상금을 쫓는

현금사냥꾼 백인이

흑인 한명을 영입하면서

현금사냥꾼 일을 하는데요

우리의 주인공

흑인 장고의 와이프

아내를 찾기 위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찾아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초반에는 그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정말 재밌더라고요.ㅋㅋ

그런데 뒤로 가면 갈수록

도대체 종잡을수가 없더라고요

백인 주인공은 죽어버리고

흑인 주인공 장고도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로잡히고

이렇게 비극으로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이 이리저리 막 들더라고요~

노예상에 팔려가기 과정에

다시 나오게 되고

피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결국 자기 와이프를 되찾게 되는 이야기로 끝을

냅니다.

피가 이리저리 튀기고, 

잔인한 장면이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노예가 개에게 물려 뜯기는 장면

피가 여기저기 분수처럼 튀기고~

이런류의 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모르겠으나

영상미를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

사무엘잭슨의 간신배같은 표정과

톡톡튀는 대사와 긴장감~

정말 영화보는내내

궁금해 죽겠더라고요. ㅋㅋㅋ

장고 분노의 추적자 결말은

볼수밖에 없게

영화를 만들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나른한 주말, 장고 분노의 추적자

영화 한편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