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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후기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부앤부후기

아!침밥먹기 2018. 5. 1. 05:30

어디 여행을 간다면 볼거리와

마찬가지로 먹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먹으면서 쉬는 동시에 체력을 충전하면서

다시 보러가기 때문일텐데요

인천 차이나타운을 갔다가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가 

상당히 고민이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아무곳에 눈에

띄는 곳에 갔다가 맛은 없고

덤탱이만 쓰고 온 아찔한 기억이 있기에

어느순간부터 좀 찾아보고 가는

편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좀

검색해 보다가

어디로 갈까하다가

부앤부라는 곳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돈 100% 주고

사 먹은 후기이니

참고하시고요.ㅋㅋㅋ




차이나타운이니 당연히 짜장면

아니면 탕수육이 메인이겠거니 하니

선택한 차이나타운의 중국집.

하긴 거의나 중국집이긴 합니다.ㅋㅋ


주소는 

인천 중구 북성동2가 9-7

(북성동2가 9-7 부앤부)

가자마자 이렇게 세팅해주는 반찬

저는 특히나 단무지만 주는것보다

이렇게 김치 같이 주는 곳이 좋더라고욬




젓가락은 연두색도 있네요

신기~



자~ 중요한 메뉴판



탕수육 하나 짜장

하나 주문합니다. 


냠냠 시장이 반찬이지요.ㅎㅎㅎ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찾기도 힘드네요.ㅋㅋㅋ

그냥 어느정도 찾아보고

일단 온 이집

그렇게 나쁜 후기도 없고하면

좋겠죠.ㅋㅋㅋ



바삭한 탕수육이

쫀득하니 먹을만합니다.

짜장면 한입, 탕수육 한입

이렇게 해서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주말에 차이나타운에

정말 사람이 많네요

이집 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길가다보면 많네요~



짜장도 이렇게 따로 면이랑

소스가 나옵니다. 

좋아요~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양파가 너무 많지 

않나 싶네요

여기서 양파 30%정도 줄여도 될듯.

다 먹지 못하는 양파.ㅋㅋㅋ





짜장면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비벼놓고 사진을 찍어보면

맛없어 보입니다.ㅋㅋㅋ

보이기에는 비빈 음식들은

비쥬얼이 참.~~ ㅋㅋㅋ



이제 식사 마치고

부앤부 중국집 나옵니다.

일단 건물이 워낙 커서,

간판도 무지 크네요~

바로 앞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찍었던곳이라서

거기서도 줄서서 먹곤 하는데


저는 너무 사람이 많은 곳이 피하곤 해서.ㅋㅋㅋ

줄서서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이리로 선택했네요.



인천 차이나타운 부앤부

기본이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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