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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직접사용후기

다이소 전자모기채 구매후기

아!침밥먹기 2017. 7. 15. 19:53

여름에 조심해야 할 것이 

모기일텐데요. 전자모기채가 없던 시절에는

손바닥으로 모기를 잡다보면

정말 집의 벽지들이 

모기시체때문에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 지저분한 벽지를 볼때는 속이 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고요.


요새는 전자모기채로

한방에 지짓~ 하면

끝나는 일이기에 참 좋아진 세상입니다.

다이소 전자모기채 있나

 한번 찾아봤는데

있네요



다이소 가는 김에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데서 구매하면 기본으로

1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전자모기채 초반에 나왔을때는

몇천원 안했던거 같은데

가격대가 만원대라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다이소 전자모기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색깔은 2가지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옅은 파란색이

좋을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다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여름에 시원시원해 보일것 같아서 말이죠~

다이소 전자모기채 가격은 5천원

사용법은 일반 손가락 건전지 AA 두개 집어넣고

작동하면 끝~

그런데, 특이한 것이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글씨를 읽어보면 안전상의 이유때문에

버튼을 2개 만들어 놓았다고 하나

글쎄요~

버튼이 한개나 2개나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모기만 잘 잡으면 되겠죠.




전반적으로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닙니다.

배드민턴 채 정도의 사이즈..

아주 테니스채처럼 큰 사이즈의 전자모기채 제품도 

예전에 써봤는데, 좋긴한데

무겁더라고요.ㅋㅋㅋ

아무튼, 다이소 전자모기채는 아담하면서도

앙증맞은 사이즈입니다.



뒤에 뚜껑을 열어서 건전지를 넣어봤네요

참고로 기본적으로 건전지가 장착되어 있질

않습니다. 구매해서 직접 장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전지를 장착해보니

딱 벽면에 붙어서 고정이 된다는 느낌보다

약간 떠있는 느낌을 받네요

벽면에 100% 고정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잘 들어가요~



이렇게 한 손으로

잡으면 보시는 봐야 같이

버튼이 돌출된 부분이 있고

그 반대방향( 사진상에 보이진 않지만) 에

버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다이소 전자모기채

불이 들어와서 모기와 싸울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것이지요~

다이소 전자모기채 한번 믿어보고

올 여름을 한번 버텨봐야겠습니다.



전자모기채를 들으니

빨리 모기를 잡고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드네요

모기 찾으러 가봐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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