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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크호텔 명동 리얼이용후기 본문

막이야기

티마크호텔 명동 리얼이용후기

아!침밥먹기 2017. 4. 29. 17:00


명동쪽에서 호텔을 1박을 묵었는데요

그래서 리얼후기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티마크호텔 명동 입니다.

참고로 그랜드 티마트호텔이랑 그냥 티마크호텔이랑

다르더라고요. 

티마크호텔은 지하철"충무로"역에 가깝습니다.


제가 묶은 곳은 그냥 티마크 호텔입니다.


솔직히 차를 가지고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후기가 너무 없더라고요.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니

주차공간이 충분하다고 해서, 믿고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먼저 티케팅을 하고 난 후에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참고로 방키를 2개 주더라고요~

한 분씩 가지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사진은 하나가 보이는이유는

하나의 카드는 방에 꽂아났기 때문에

하나만 보이네요^^




엘리베이터 탈때도 보안을 위해서

버튼 제일 아래에 카드를 대야 작동한다고 합니다.

즉 방키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못 탄다 이거죠^^




방은 트윈으로다가~ 정말 깔끔합니다.

침대쪽에 전화기 있고요

화장실 문이 덜그럭 거려서 

전화로 데스크에 문의했더니

순식간에 고치더 오더라고요~

정말 서비스 최고~~




화장실 깔끔합니다. 

변기에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데 물 세기가 너무 강하더라고요.

사용하실때 엉덩이 들어서 일단 물의 세기를 테스트해보시고

엉덩이에 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수건은 2개, 그리고 욕실 위쪽에 큰 수건 2개 있습니다.

그리고 세면대쪽에 작은 수건 또 몇개있고요

수건은 충분한듯해여~



이것이 묶은 전체 방 구조입니다.

딱 하루 묶기 좋은 방입니다.

TV도 아담하고요^^

화장실은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요렇게 의자앞에 있는 책상을

확 뒤집으면, 거울이 나타납니다. 

여성분들 화장하거나 하실때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수납함도 어느정도 되어있고요^^ 좋습니다.

획기적이네요.




슬리퍼 2쌍 있어요



수납공간이 침대쪽에 저렇게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짐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의 호텔 같은 경우에는 옷장에 좀 넣고,

남는 짐들을 테이블에 살짝 올려놓다보면

정신이 없었는데

이 티마크호텔 명동은 저렇게 따로 수납공간이 있더라고요

저런곳에다가 대략적인 짐들을 두어도 편하실 듯합니다.


저는 저기다가 타이머 시계를 놓고 잤는데, 

손도 뻗으면 닿고, 자다가도 시계 볼수도 있고

좋더라고요^^



여게 무언지 아시나요?

여기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문이랑 테이블문이랑 완전히 붙어있더라고요.

독특했습니다.

저걸열면 바로 냉장고문이 열립니다.ㅎㅎㅎ

그래서, 닫을때  꽉 닫아야겠더라고요




이렇게 생수 2병 있습니다. 좋아여~

시원하더라고요~



생수는 롯데 오아시스 생수

평화공원 산림수

물 2병 먹고 모자라서,

앞의 편의점에서 조금 더 사다먹었는데요

편의점은 바로 앞에 있어서 좋습니다.^^



차나 물 끓여 먹을 수 있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차는 현미녹차, 립톤, 그리고 아메리카노 같아서

스푼2개, 잔2개

그리로 물 끓여 먹는 것있습니다.

차 한잔 끓여먹었습니다.^^


참고로, 콘센트가 멀티콘센트라

외국분들도 편리하실듯합니다.

외국호텔에 가봤어도, 이런건 못 본것 같은데

티마크호텔 명동에 있네요^^ 

이런건 칭찬해줘야겠습니다.^^




짜잔, 그 다음 구경은 옷장입니다.



옷장에 이렇게 가운 2개

가지런히 잘 되어있습니다.^^



외국호텔처럼 금고가 있네요^^

참고로 세탁서비스도 해주나 봅니다.

옷장에 보니까 웬 종이1장이 보이던데

세탁요금 상세내역이 있더라고요.




좋아여~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습니다.

한명정도 물에 담가서

따뜻하게 하기 좋고요

샴푸며 기타 등등은

위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화장지는 2개는 장착되어있고

1개는 추가 여분으로 더 있습니다.

저기 사진에 보시면

수건이랑 작은 박스같은 놓여있는데요

빗이랑 여러 잡다한 것들이 있습니다.

사용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창 밖을 한번 봐보면

저기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그다음은요. 앜ㅋㅋ

우리나라 전망은 참 안습입니다.

죄다 초록색 천장들이 많이 보이고요~

도시미관이 좀 아름다우면

외국 관광객들도 많을텐데 말이죠.ㅎㅎㅎ




밤에, 남산타워 조명있을때는

조금 더 보기 좋습니다.

일단 충무로 명동쪽이라 그런지

조금만 걸어가면 청계천도 있고 교통쪽은 대단히 좋습니다.



처음 차가 들어갈때 이렇게

자동으로 주차표가 발권되는데요.





퇴실할때, 데스크에 차를 가지고 왔다고 말하면

이런 주차할인권을 줍니다.

차 가지고 나갈때, 출차하는 곳

기계에다가 처음 발권의 나의 주차증이랑 이것을

기계에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차단바가 열리더라고요~

신기하네요^^

2장 잘 챙기셔야 할듯해여~



티마크호텔 명동은

주차공간이 넉넉한 것 같습니다.

진짜 협소할줄 알았는데

은근 꽤 넓고 크더라고요




독특한 것이 이런 노란색 사이에다가

주차를 해야했는데

이거 은근히 폭이 좁습니다.ㅎㅎㅎ

후진으로 정확히 맞춰서 들어가기가

힘들더라고요

성공하긴 했지만, 차가 좀 크신분은 힘드실듯합니다.


대신, 차를 주차한 후에

노란색이 발판 역할을 하니 그건 편하더라고요^^




참고로, 올라갈때랑 내려가실때랑

입구가 붙어 있어서

정말 천천히 올라가거나 내려가셔야 할듯합니다.

폭이 넓지가 않아서

내려가거나 올라갈때 반대편 차량이랑

부딪힐까봐 조심조심하더라고요^^


이상 티마크호텔 명동 리얼후기 정리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충무로 한가운데있어서 교통좋고,

솔직히 대중교통으로 가셔도 충분합니다.

주차시설 잘 되어있고, 깨끗합니다.

1층에 뷔페 식당도 있었는데

그건 늦잠자서 이용 못했네요^^


한번 기회되시면 이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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