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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프랑스 파리여행, 콩코드광장 관람차 타기

아!침밥먹기 2016. 7. 22. 07:00

프랑스 파리와서

파리시내 한 복판에 이런 원형 관람차가 있네요

한국의 대공원에서 사람많아서 안 타봤는데

한번 파리에서 한번 타봤네요.


간판이 죄다 프랑스어라.대충 추리를 해서 봐야할듯..



별거 없을거라 생각하고 탔는데..


가까이 갈수록 커보이네요.ㅋ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습니다.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

카드 되냐고 하니, 바로 거절.ㅋㅋㅋ

현금만 되나 봅니다.

일하시는 분 되게 귀찮아 하시는 표정 역력.

같이간 지인이 좋아서 손흔드는데

쌩까네요.ㅋㅋㅋ


문은 자동으로 잠깁니다.


슬슬 올라갑니다. 

뭐야 별것도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들 찰나.


점점 높이 올라갑니다. 

휴~ 무서워 지네요.ㅋㅋㅋ 이런 이런

이게 고정이 안되서 올라가면서

흔들흔들 올라갑니다.ㅋㅋ

그래서 약간 무섭네요.

결국 꼭대기 도달..

오~ 다 보입니다. 파리가~~

밤이였음 더 멋있을것도 같네요.


다 됬나는 찰나에 내려갔다가

한번 더 올라가네요.ㅋㅋㅋ

두바퀴 도는듯.. 합니다. 

약간의 무서움을 뒤로 하자 하차. 내립니다.

SORTIE 출구

유일하게 아는 프랑스어.ㅋㅋㅋ


내려자 마자 뒷 출구에

기념품 가게

마카롱 가게가 있습니다.

뭐 맛은 그냥 저냥 쏘쏘~~

너무 다네요.ㅋㅋ

마카롱이 달긴 합니다만.ㅋㅋ

공장에서 찍어낸것 같은 느낌..ㅋㅋ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파리시내 거닐다가 타볼만한것은 이것밖에 없는듯.

나머지는 건물 구경이었습니다.

광장 앞에 있는 피라미드 처럼 생긴 긴 뾰족한 탑...이집트에서 강탈? 기증? 했다고 하는데

이집트 것이 파리에 있으니 웃기긴한데..


아무튼

파리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


이 관람차 밑에 인력거 비슷한 것도 있는데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타질 않았는데

찾아보면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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