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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팔도짜장면 짜장 후기 , 커플끼리 집에서 먹는 간단한 간식거리 본문
짜짜로니, 짜파게티는 많이 먹어봤는데요.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는 이것 한번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름하여 팔도 짜장면
라면과 다르게, 이런 짜장 계열의 음식 면발은 다 맛있긴 하더라고요.
아무튼 첫 도전이라 내심 기대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또 배고프네요~ ㅋㅋㅋ
겉 표지의 첫 인물은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입니다.
요새 티비 출연도 많으시고 정말 유명하신 분이신데요~
봉지를 뜯으면, 면발과 이런 두개의 것이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은 건더기 스프, 왼쪽은 짜장 갔습니다.
참고로, 농심 짜파게티는 오일(기름)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비벼먹습니다.^^
일단 물에 면발이 익힙니다. 배고플때 면발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항상 배고프기 전~ 배고파 질랑 말랑 할때 해야 제맛이죠.ㅎㅎ
이런 면발 음식의 가장 중요한 것, 정확히 이야기하면 라면, 짜장 종류의 음식은 정말 물 맞추는 게 정말 힘드네요.
물이 너무 많으면 묽고, 너무 적으면 짜고, 적절한 물의 양을 맞추는 것이 정말 핵심이겠습니다.
뭐 팁이라면, 일단 대충 물을 넣고, 면발과 끓이다가 익을때,, 조금 국자로 덜어내는 방식이 그나마 정확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은 면말이 물에 약간 잠길 정도의 양이 딱 좋습니다.~~
그 다음에 다 익었다 싶으면, 이제 짜장소스 투하~~
하~ 짜장소스 넣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짜장소스 짜다보면, 손에 짜장이 범벅이 됩니다.
그래서 손을 항상 씻어야 합니다.
게다가 기름기 까지 있어서 잘 씻겨지지 않고요~
손에 안 묻고 짜장소스 쫙~ 잘 짜는 방법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ㅎㅎ
뜨거울 까봐서, 쇠 젓가락 대신에 나무젓가락을 투입하였습니다.
소스 비비는 것도 일이지요~~ㅎㅎ 잘 비벼야 맛있으니까요~
잘 비벼 가지는게 보시이나요? 힘드네요~ 비비는 것도.. 한 5분은 비벼야 하는 듯.. 소스가 골고루 섞이게~
짜잔~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는 냠냠 먹습니다. 후루룹~~
오호홋~~
맛이 제가 기존에 먹었던 다른 타사 제품과 약간 다르네요~
뭐랄까라, 약간 더 오동통한 쫄깃한 맛이 난다고 할까요~
짜장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중국집에서 주문해 먹는 짜장면100% 맛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 끓여먹는 음식치고는
나름 쫄깃함을 유지합니다. 더 자연스러운 맛에 가깝다고나 할까.
뭐 맛이야 사람에 따라 달라서, 호불호가 갈려서 그렇긴 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상당히 맛있다 할 수 있겠네요^^
커플과 팔도짜장면
입에 짜장묻이면서 먹는 것도
나름 추억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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