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윤쉐프 온수점 후기

요새 스타벅스DT가 많이 생기는것
같더라고요
맥도날드DT점도 많이 보이고요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DT점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엔제리너스 DT점은 진짜 보기힘든데요

오류쪽 지나가다가 본
엔제리너스 윤쉐프 온수점이 있길래
오~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엔제리너스 윤쉐프 온수점의 주소는요
서울 구로구 경인로 81
이고요. 정확한 지저명은
엔제리너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 온수DT점 입니다.
길죠?


먼저 주차공간이 넓긴 하지만
주말에는 차가 많아서 차대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관리하시는 주차요원분이 계셔서
특별히 주차가 힘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2023년 4월부터는 무조건 천원의 주차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차 가지고 가시는 분은 참고들 하세요.

주차종이 받았다가,  데스크에다가 확인도장 받아가면 됩니다. 은근 꼼꼼하더라고요. ㅋㅋ


친절합니다.
내부는 빵종류도 다양하고 좋아요
빵집이랑 엔제리너스랑 같이 있는가 봅니다.
특이한것이 빵 유리가 사람 손으로 여는것이 아니라
버튼 눌러서 자동으로 열리더라고요
열고 닫을때 버튼 눌러야 합니다.

빵 가격이나 음료가격이 가격이 대중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제가 주문 한것은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6500원
트라디숑바게(바게트) 4500원
팥미카레 4500원

바게트빵이 길다랗는데
잘게 잘라달라고 하면 친절히 잘라줍니다.

지금 영수증보니 허걱 디카페인 가격 실화입니까?
6500원 겁나 비싸네요. ㅎㅎ
거의 밥값,

내부 실내 넓고 좋습니다.
내부 넓은것과 비례하여 역시나 손님도 많으므로
좋은 자리 맡기는 쉽지 않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올라가봤는데
뷰도 좀 있고 넓을줄 알았는데
그냥 오손도손 앉을 수 있는 정도더라고요
이건 좀 아쉽네요
유리창좀 뻥 뚫고, 2층에서 밖에 좀 볼수있게
만들었으면 좀 더 인기 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정가운데쯤에 길다란 소파 좋은거 하나 있습니다.
요 자리가 가장 명당 아닐까요 ㅎㅎ

엔제리너스 윤쉐프 온수점
음악도 잔잔히 나오고, 분위기 좋고
한번 가볼만한 곳인듯 합니다.
주차료 1천원 부과,
가격대가 좀 안 나간다할수 없지만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이상 제돈주고 제가 다녀온
엔제리너스 윤쉐프 온수점 후기 마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