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맛보고 즐기고 ㅎㅎ

원주 맛집 검색하다가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여행의 첫번째는

가장 중요한 밥 아니겠습니까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2군데 점이 있는데요

저번에 원주시청점을 방문했고

이번에는 보릿고개 본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원주시청점은

강원도 원주시 로아노크로 30

------

본점은

강원 원주시 혁신로 19 H타워1층

2군데다 웨이팅을 최소 30분은 했다는 것.ㅋㅋㅋ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본점 들어가면서

느낀것이 입구가 상당히 좁습니다.

차량이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우로 틀어야 하는데

나오는 차와 간격 공간이 상당히 좁아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주차공간이 넉넉하긴 한데

이중주차로 되어 있어서

주차장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왜 건물을 이런식으로 지었는지

그러니까 어떤 주차공간은 차들이 2대가 동시에 이중으로

댈 수 밖에 없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뒷차가 들어가면 앞차때문에 못 나오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편한데요 평일만 이용가능하다고 안내가 써져있습니다만

처음부터 건물 설계에 왜 이런 비효율적인 이중주차공간을 만들었을까요^^

조금만 더 넓게 했다면 양쪽에서 차를 댈수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이 건물차에게 먹거리가 

좀 있더라고요 미돈미가, 담짜장

두썸, 김선생 까지 말이죠

나중에 기회되면 여기도 가봐야 할듯 하네요. 

건물이 상당히 큰가 봅니다.

회사들도 많이 있고 말이죠^^

어쨌든 저의 목표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본점은

이 건물 1층에 있더라고요.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본점에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냠냠냠

대박 맛있네요 가격은 1만원

정말 맛은 일품에 서비스도 최고

다시 안올수가 없는 곳, 역시 한국인 입맛은 집밥인거죠.ㅋㅋㅋ

 

이번에 가서 가장 놀란것이 "웨이팅" 자동기계가 있더라고요.

보통 가면 주문받는 사람한테 대기번호 받고, 연락처 적고, 기다리다 지치다가 몇번 남았냐고 물어보고

이짓을 엄청 했는데, ㅋㅋㅋ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 그렇지 않습니까

 

대기번호 자동기계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가서 이름적고, 연락처 적고, 주문도 그때 하고, 클릭으로 끝.

그러면 곧 카톡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근데 더 대박인게, 카톡에 보면, 내 앞에 몇명 손님 남았는지가 체크되서 나옵니다.

기다리다가 가끔 한번 조회하면 내 앞에 몇 팀 남았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 일일이 직원분한테 묻지 않아도 되고

정말 대박입니다. ㅋㅋㅋ

이건 정말 기계라는 것이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효용중 하나입니다..ㅎㅎ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본점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식으로 먹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원주 혁신도시 보릿고개 본점앞에 공사를 해서 그런지

입구가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래도 맛이 최고니^^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