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 후기 cgv에서 영화보기

영화 침입자를 보고왔습니다.

검색해보니 똑같은 제목의

스릴러 침입자라고 2017년 작품이

또 있네요. 그 작품은 영화포스터가

여자가  메인으로 찍혀있는데 반해서

제가 본

영화 침입자는 2019년 작품

송지효랑 김무열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방금 안 사실은데 감독이 여자분이시네요.

코로나때문에 극장에 안 가다가

6천원짜리 쿠폰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주말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네요

그 큰 영화관에 주말인데

한 10개 찼을려나 말이죠

예전에는 주말이면 영화 예약하기가

자리가 꽉~ 차서 힘들었는데 말이죠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못하네요 ㅎㅎ

영화 침입자 후기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성공한 사업가 김무열의

여동생을 어렸을때 잃어버려서

찾던중

여동생이라 주장하는

송지효가 나타나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등등

주인공은 위기에 빠지고~~

그런 내용들입니다.

초반에는 잘 그려내고, 약간의 긴장감도 보이는데

영화 침입자 후기를

개인적으로 남긴다면

마지막으로 갈수록 너무 사건의 전개가 빠르게 되면서

거의 해답지를 던져주는 스토리입니다.

원래 스릴러라는 것이 땀을 쥐듯이 알수없듯이

나오다가 서서히 알듯 모를듯하게 되어야 하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그냥 한방에 알려주는 느낌이라

약간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근래본 영화중에는 볼만한 영화라 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