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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후기

82년생 김지영 후기

아!침밥먹기 2019. 10. 30. 15:45
Cgv에서 82년생
김지영을 보고왔습니다
보기전 댓글에
여성 페이니즘 영화다라는둥
피해주의 시각에서
만들어 졌다는둥
논란이 많아
볼까말까하다
보게 됬네요

줄거리는 무진 간단합니다
여자주인공이
여자로서 해야만 하는가치관
시집살이
여자는 조신해야한다
육아의힘듦

이런일들  겪다가
결국 빙의가 되어
시어머니가 될때도
있고 등등
약간 짠한 영화입니다

영화보는 고객들 대부분이
나이드신 어머니
또래들이더라고요

영화내용들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유교사상의 가부장적
제도가 여성을
힘들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이 지긋하신
고생만 하신
어머님들 할머님들
생각에 약간
코가 찡긋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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