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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후기

영화 서치 후기 남겨봐용

아!침밥먹기 2018. 9. 9. 10:22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서치를 보고와서

영화 서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평점이 9점이 넘기 

쉽지 않은데

9점을 넘는 영화를 발견

그래서 시간을 내서 보러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몰라서

앞줄 3줄만 자리가 좀

남고 죄다

자리가 꽉차있는 영화관

의외였습니다.



영화 서치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자리 딸의 행방을 찾기위해서

딸의 페이스북, 인스타, 구글

계정을 비번을 찾기 시작하면서

결국 딸의 마지막 실종위치를

찾게되고


그러면서 경찰형사의 도움을 받아서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처럼

마무리 되나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아무도 예기치 못한

전개로

이야기의 흐름이 틀면서

결국에는

자기를 도와주었던

형사의 아들이 범인


그 형사는 아들의 범행을

은폐하고 조작해서

사건을 덮으려고 했다는 것이

주인공을 통해서 밝혀집니다.


영화 서치 후기를 

남기면서 느낀점은

영화감독님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IT에 밝은 사람일 것이라고 

말이지요~



영화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시작해서

영상도 CCTV같은 것들이 나오고

페이스북 통화 이런

화면들로 전체 영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함이나

이상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탄탄한 줄거리와 연출력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아버지의 끈질긴 인터넷추적으로

결국에는 딸을 찾게되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줄거리

보는 내내 몰입감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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