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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송도 백제원 값어치값을 하는 음식점 본문
맛집을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한식당을 이리저리 찾아 흘러
송도 백제원이라는 것을 검색해봤는데요
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냥 일반 한식당인줄 알았는데
상견례에 더 적합한 한식당이었더라고요~
먼저 주차,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건물 하나에 음식점이 3개 있는것 같더라고요.
2층 백제원 , 3층 도쿄하나, 4층 폴사이드228
밑에 닛산 자동차지점이 있습니다.
주차공간 넉넉합니다.
알아서 발레바킹 주차라서, 알아서 대주고
식사후 나갈때 차 꺼내주십니다~
정말 편합니다.
차에서 내리면 이렇게
바로 이런 주차권을 줍니다.
발렛파킹을 맡기고 식당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타고 가셔도 되고
계단도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계단으로 가셔도 될듯합니다.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1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무조건 예약 필수 ㅠ.ㅠ
참고로, 밑에 1층 입구에 음료수도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종류 몇개 드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1시간 기다리다 보니, 앉아서 음료수도 한잔하고
밖에도 구경하고 그랬습니다.^^
정말 고급스러움이 물씬나는 곳입니다.
웬만해서는 전부 룸식으로 되어있어서
조용하고요,
어른들이랑 오시면 정말 괜찮을듯 싶습니다.
기다리기 정말 지루하더라고요~
이미 손님들은 예약하신분들은 쑥쑥~
잘 들어오시는데요
밖에서 1시간 기다리니 정말 힘드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당일날 가면 이름을 걸어두는데
그냥 보드판에다가 이름만 적어두고 세월아 내월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연락처라도 받아적어두시면, 다른데 갔다가
자리났을때 전화주시면 될텐데
아예 연락처를 받아놓질 않습니다.
그냥 기다렸다 먹어야 하는 시스템? 인가봐여.ㅎㅎ
그래도 친절하고^^ 기다릴 가치가 있을것 같아서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을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한우불고기 B코스 3만9천원짜리가 제일 저렴^^
송도 백제원 평일 런치 메뉴 아닌이상은
이 메뉴가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이제 식사의 준비가 시작되네요
물티슈가져다 주시고
숟가락, 젓가락 세팅
물도 한잔 세팅해 주십니다.^^
물은 아닌것 같고 무슨 차 ~ 같은데
어쨌든 딜리셔스~
밀김치랑, 호박죽이 나옵니다.
첫 시식 음식은
바로 육회~라고 하네요
육회가 나오고, 약간 불로 즉석에서 데치더라고요~
그리고 왼쪽에는 로얄꿀인것 같고요
싸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거 처음 먹어보네요~
근데 너무 달아요.ㅋㅋㅋ
서서히 나타나는 음식들
오늘의 매인메뉴인 한우불고기입니다.
고기구워먹으면 냄새도 나고해서
이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
호박위에 샐러드가 있더라고요~
상당히 괜찮습니다.
전이 먹음직 스럽게
두껍게 잘 나옵니다.
요거 몇개만 먹으도 든든합니다.
나누어서 쪼개 먹어야 할듯해여~
전~ 보세요
꿀꺽 먹고 싶진 않으신지요.ㅎㅎㅎ
고기가 익어 갑니다^^
점점 허기진 배속으로
들어갑니다.~
솔직히 이건 별로더라고요.
다른게 먹을게 많아서
손이 별로 안 가더라고요~
백김치도 별로 손이 안가요.
너무 먹을게 많아서요.ㅋㅋㅋ
잠시후에는
생선국물에 뭘~ 주시는데
이름은 기억은 안 나네요~
그런데 맛있습니다.^^
저기 사진속에 숟가락 옆에 있는 저것은
만두국같은데
만두가 만두처럼 생기지 않고
동그란 떡국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솔직히 사진 한장에 찍기도 힘든
음식 양입니다.^^
송도 백제원 정말 배가 정말
배부르더라고요
다 먹지 못할정도로 말이지요
먹으면서 조절하면서 먹지 않으면
맛있는 것을 놓칠 수 있는
양입니다.^^
거의 식사가 마무리 될때쯤에
나온
한과~~
오~ 비쥬얼 정말 끝내줍니다.
이런 모양으로 나온 한과는 첨 봅니다.
이미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남길수는 없지요~
먹어요~
후식으로 마무리합니다.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때쯤 되니까
주차증 보시더니
알아서 밑에 주차장을 전화를 주십니다.
내려가니 자차 도로 밖에 대기되어있더라고요~
송도 백제원 음식이면 음식 친절이면 친절
어느것 하나 빠질수 없는 곳일것 같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다소 좀 가격대가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자리이거나 상견래자리이거나
어른들을 모실일이 생긴다면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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