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예약 못하고 계절밥상 올림픽공원 식사후기

주말에 계절밥상을 다녀왔습니다.

계절밥상 예약이 이제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더라고요.ㅋㅋㅋ

네이버에 있더라고요. 처음 알았습니다.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역점은

8호선 몽촌토성역 나가자 마자 바로있습니다.

스케이트장 앞에 계십니다.^^

위치가 좋지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떡하니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무지 추웠는데

안에는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계절밥상 예약을 네이버에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

전날에는 예약이 안되더라고요.ㅋㅋ

직접 와서, 사람으로 대기를 걸어놔야만 가능

한 20%는 미리 예약가능하도

나머지 80%정도는 직접와서 대기해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당일날 고고싱~ 했습니다.

설연휴에도 정상영업한다고 합니다.

사람들 엄청 많겠습니다.

제가 간 날도 정말 사람들 엄청 많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려 하신다면

무조건 11 정도에는 가셔야 할듯.

늦어도 12시 정도 가셔야 할듯..

그렇지 않으면

거의 1,2시간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이건 엄청난 팁인데요

주차가 유료라는 사실입니다.

주차비 지원을 해주지 않아서

역시 차를 끌고 밥을 먹는다해도

주차비를 내야 한다는 군요

계절밥상 올림픽공원 주차장 참고하세요

자리에 착석하니 바로 이런걸 줍니다.

뚝배기탕, 돌솥밥

따로 돈주고 주문하는줄 알았더니

물어보니 아니네요

그냥 먹고 싶으면

주문받는 곳에다가

이 명패를 꽂아두면

저의 테이블 35번에 가져다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꽂아 놨습니다.ㅋ

계절밥상 가격은

성인은 2만4천원 정도

딱 적당한 가격입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

그런데 뷔페 많이 안 드시는 분한테는

좀 비쌀수도 있겠네ㅛ.ㅋㅋㅋ

순대, 두부, 부친개, 보쌈

다양하게 가져왔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너무 느끼하네요..

역시 이런 음식은 바로 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아까 번호표 꽂아둔 것 도착

맛? 음.. 그냥 그렇습니다.ㅋㅋ

요것도 도착

그냥 누른밥 말아먹었네요

오랜 만에 누른밥에다가 물 넣어 먹으니 맛있네요.ㅋㅋ

계속 퍼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계절밥상 올림픽공원 가서 맛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계절밥상 올림픽공원 주차가 안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행히 차를 안 가지고 가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사람이 많으니 최소한 전날

계절밥상 예약 성공하고 가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