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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섭지코지 , 자연의 위대함을 함께하는 그곳 , 섭지코지 주차비 본문

여행이야기

제주도 섭지코지 , 자연의 위대함을 함께하는 그곳 , 섭지코지 주차비

아!침밥먹기 2016. 12. 5. 17:00

제주도 섭지코지를 다녀왔습니다.

섭지코지 이름 참 독특합니다. 외국거 같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한번 들으면 잊어 버리지 않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이름 섭지코지

제주도 일정을 짜면서 섭지코지의 그 특이한 이름에 끌려

제주 섭지코지를 다녀왔습니다.


제주 섭지코지의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간접경험해 보실까요~~


일단 입장료가 따로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주차요금을 따로 받습니다.

주차요금은 1천원 정도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받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정말 많지요^^


섭지코지 간략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날 하늘이 뭉글뭉글

밝지는 않은 날씨였습니다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네요.

이길을 따로 계속 가면 되는 건가 봅니다~~

잘 해놨습니다. 이렇게 길따라서~~

저기 뭔가 집 같은 것이 보입니다.^^

가봐야겠죠~~





이렇게 해안을 따라 바다가 보이는데

이렇게 만들어놔서 신기합니다.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점점 더 저기 하얀집에 가까워집니다.


마치, 동화속의 집같은 그런 집이 보입니다.

창문이 사탕모양으로 되어 있는 그런 동심의 집 말입니다.

원래 드라마 올인 촬영장소였던 하얀집이 었는데

이런것으로 변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검색해 보니까, 경매에 뭐에 복잡하게 얽히고 얽히고 뉴스기사가 있네요..




바다를 보면서, 심신을 달랩니다. 

제주는 이렇게 좋은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니..


이렇게 바다를 볼때마다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나 많이 걸어왔네요^^









저기 보이는 하얀색 작은 등대비슷한거 보이십니까^^

길따라 계속 걷다보면, 이런 지퍼라이트 박물관도 보이고..

하얀색 등대까지 갔다 왔습니다.

등대는 아닌거 같고..전망대 비스하게 생겼는데

저기를 올라가서 바다를 보니 전부다가 내려다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사면서 삼삼오고 가기에 좋은 곳이 바로 섭지코지 인것 같습니다.

영화같이 길다란 나무로된 길을 따라서,

바다를 바라보며, 세상을 다 가진듯한 바람을 쐬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주도 섭지코지 (단, 카드는 안 된다는 사실)

주차비 1천원에 이런 경치와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면

한번 정도 가볼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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