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c3201d 사용후기, 가스레인지

가스레인지, 인덕션 중에 뭐가 좋을까요.

인덕션이 손도 안 닿치고 좋은줄 알았는데

친구네 집에 갔다가. 인덕션을 사용하려면 도를 닦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인덕션으로 찌개 하나 끓일려면, 진짜 오래 걸리더라고요.ㅋㅋㅋ

그랫 다음에 가스레인지 살일있으면 꼭 인덕션은 안 사리라 했지요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린나이 PBR-C3201D 라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15만원대에서~ 30만원대 까지 있네요.

사용해보니, 좋습니다.

일단 구성은 좌측 2개 , 우측 1개..

이 가스레인지 판이 진짜 얇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고 종이 두께 만합니다. 

그래서 가스 설치기사님 부를때 좀 놀랐습니다.

이걸 뚜껑을 두는데, 냄비뚜껑 드는줄 알았어요.

여기서 불이 나오나 그런 생각.ㅋㅋㅋ

요새는 기능이 좋아져서 그런지..

이 제품은 냄비로 끓이다가 불이 켜진상태로 냄비를 치워버리면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동으로 불이 꺼집니다.

화재위험에 강한듯 합니다.

다만 단점은..ㅋㅋㅋ

자기 혼자 꺼져버릴 때가 있습니다.

냄비에 열심히 끓이고 있는데. 자기 혼자 불이 경고음 나면서 꺼져버리더라고요.ㅋㅋㅋ

제가 너무 오래 끓였나 봅니다.ㅋㅋㅋㅋ

아무튼, 가볍고 디자인 괜찮고, 쓸만한 제품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