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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텐
해외 유럽여행 , klm네덜란드항공 이용후기 네덜란드항공 기내식 본문
이왕 해외여행 하실거~
유럽을 가려면, 최소 10시간 정도는 걸릴텐데요~
이 시간이 정말 아깝지 않나요.ㅋㅋㅋ
어차피 가면서 잠이나 실컷 자는게~~ 효율적일것 같아서..
아예 밤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바로 이 밤 비행기로 신나게 자면서 날라갑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KLM네덜란드 항공 입니다.
바로 요렇게 시퍼렇게 생긴 놈과 함께 한다면
한국시간에 밤에 출발하여~~ 자면서 가면됩니다 입니다.^^ 아주 듬직하니 하늘을 잘 나를 수 있게 생겼죠~~
제가 유럽여행을 알아본 결과
대한항공의 우리나라 국적기도 있었는데요
아침9시30분 정도 출발하는거라, 국적기를 타고가면, 하루가 다 날라가 버리는데. ㅠ.ㅠ
이럴순 없죠.(아까운 내 시간)
그래서 선택한 이. 야간 비행기~~ 네덜란드 항공~~ㅋㅋ
출발시간은 한국시간 00:55 이었습니다. 아 좋아여~~
밤에 타서~~ 실컷 자고나면 유럽에 도착해 있으니까요.ㅋㅋㅋ
인천 00:55 출발해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환승 (비행 12시간 소요)
취리히 클로렌 국제공항 도착의 스케줄이었습니다. (비행 1시간20분 소요)
참고로, 에어프랑스가 네덜란드 항공을 인수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어프랑스가 klm네덜란드 항공과 같은 계열인것 같네요~~
그럼 KLM네덜란드 항공 따끈따끈한 사진과 함게 이용후기 갑니다요~~
고고~~
여긴 파란색이 컨셉인가 봅니다. 시트의자도 파란색, 담요도 파란색.
파란색이 많습니다.
의자에 비닐로 쌓여있던 담요~~ 정말 부드럽습니다. 최상의 담요일듯합니다.
잘때 푹 잤네요.^^ 뽀송이~~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코노미석
사이드쪽 3자리, 가운데 4자리, 사이드쪽 3자리
저는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거라서, 비행기가 좁다 좁다 불편하다 하는데
저는 글쎄요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아주 편안히 갔다왔습니다.
장시간 비행은 바로 잠~ 으로 해결했으니까요.ㅋㅋㅋㅋ
의자 사이의 간격이 얼마인지 제가 한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를 가져가 대 보면서 얼마의 간격이 있나를 한번 측정해 보았습니다.
적당한 간격에, 밑으로라면 발을 약간 뻗을 수 있을 정도네요
같이 준 베개
잠잘때는 베개가 최고죠~~
신문들도 무료로 볼 수 있게 탑승시에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자느라, 신문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렇다기보다는 조명을 바로 꺼버려서(야간 비행이라 그런가 봅니다)
, 솔직히 신문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ㅋㅋㅋ
담요의 촉감 보이시나요? 정말 베리베리굿~ 이었습니다.
출발할땐 따뜻했는데,
좀 시간이 흐르니까 춥더라고요.ㅋㅋㅋ
~~밤이라 그런지 쌀쌀하더라고요~
안내 방송을 시작하며 이륙준비를 하면서 보이는 이 모델 승무원님~~
비행기안에 승무원들을 보면서 깜짝 놀랐는데요
유럽승무원이라 그런지 정말 키가 큽니다. 무슨 멀대 같은 사람들만 뽑은듯.
특히나 여승무원들 포스가~~약간 무슬하는 사람 느낌.
게다가, 미소가 자연스러운 미소가 아닌, 정말 마네킹 같은 웃음을 띕니다.
나는널 위해 웃지만, 마치 고정된 웃음 말입니다. ㅋㅋㅋ
올때는 대한항공을 타고 귀국했는데요
대한항공에서는 그 자연스러운 미소의 승무원을 느꼈다면
이 유럽 승무원들은 뭐랄까요~~
억지 웃음의 가공된 웃음이랄까.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느낌이었습니다.
00:55 출발하고
02:00 에 기내식을 한번 줍니다.
10:00 두번째 기내식이 나옵니다. (음료는 애플티나 오렌지쥬스중에 택1)
기내식 걷어가면서 커피나 차 중에 하나를 줍니다.
기내식은 2번 나왔는데요, 배고플때 되니까 ~~알아서 나옵니다.
솔직히 밥은 그냥 그냥 맛있지는 않고,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기 사진에 보이시는 케익은 맛있더군요~
유럽비행기라 그런지 빵이 너무 딱딱하다는것..
(유럽빵은 왜 이리 딱딱한지, 크라상 빼고는 제 입맛에 맛진 않더라고요.
부드러운~ 빵을 달라~~ ㅋㅋㅋ)
숟갈하나 필요할거 같아서, 플라스탁 스푼하나 얻을 수 없냐고
이 네덜란드항공 여승무원에게 한번 물어봤다가
단칼이 거절.ㅋㅋㅋ, 무섭게 째려보면서~~
유럽 여 승무원들은 약간 포스가 느껴집니다.
나이들도 좀 들어보시기고~~ (제 개인적인 느낌은 음 뭐랄까~~ 영화 미저리 에 나오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ㅋㅋㅋ)
아무튼 klm네덜란드항공 이용해본 후기로는 탈만하다.
밤 비행기로 좋다
여 승무원들이 키가 크고, 포스가 있다.
기대식은 먹을 만 하다.
아~ 장점이 하나 더 있네요. KLM네덜란드 항공 같은 경우는 대한항공 제휴인지 몰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하나 만들고, 네덜란드 항공권 발권할때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했습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한국승무원이 2명 있다고 하는데, 저는 비행중 전혀 목격을 못함.ㅋㅋㅋ
제가 앉은 자리에는 없었나 봅니다.ㅎㅎ
나중에, 비행기 내릴때 딱 1번 봤습니다. 아무튼 무서운 유럽 언니 승무원, 네덜란드항공 이용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팁으로 제가 탑승했던 네덜란드항공은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좌석지정이 돈내고 하는 것이더라고요.ㅋㅋㅋ
좀 편한 자리 앉아보겠다고, 비행기표 발권한 번호가지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좌석설정을 좀 하려고 했더니,
돈 내라는 메시지뿐. ㅋ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공항가서 좌석배치 받았습니다.
다행히 2자리 붙여주어서 땡큐지만여~~.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궁금한 것이 비행기 안에 있는 이 돈봉투 같은 것은 무슨 용도일까요
꺼내서 한번 봐보았는데요.
마치 은행ATM기 옆에 있는 돈담는 봉투사이즈처럼 생겼더라고요.
여기다가 휴지를 담았다가 버리라는 건지.ㅋㅋㅋ
아무튼 이 돈봉투 건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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