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월남쌈 후기 , 쌈촌 지인따라 따라간 맛집

샤브샤브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국물도 나오고~

여성분들이 많이들 좋아할 만한 음식인데요~

오늘은 지인을 따라 간 샤브샤브 월남쌈 후기입니다.

이름은 쌈촌 인가 봅니다. 삼촌이 아니라여.ㅋㅋㅋ

메뉴판을 봅니다. 한우 샤브샤브 월남쌈 1만5천원, 월남쌈 소등심 1만원 , 소등심 샤브 8천원

다양한 추가메뉴가 보이네요~

일단 한우샤브샤브 1인기준 1만5천원짜리 주문합니다.

저희는 3인이서 방문했습니다.^^ 

바로바로 양념 세팅해주심. 저기 보이는 왼쪽은 파인애플

자~ 한상 가득 나왔습니다. 대략 이런 비쥬얼 입니다. ㅎㅎㅎ

 야채가 이쁘게도 담겨져 나옵니다. 

고기를 그냥 구워 먹는 것보다는, 이런 쌈에 싸먹는게

건강에도 좋을 듯 하네요~

요런 바로, 쌈 싸기 전에 잠기 담갔다가 하는 물

오렌지가 동동 떠있는 듯 합니다. 

고기도 나왔습니다. 

고기를 먹을 양만 적당히 육수에 넣습니다. 살짝 데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ㅎㅎ

이때가 가장 식욕이 땡길때 아닐까요 따뜻한 국물에다가, 고기를 넣어서, 준비를 하고~~

만드는 과정을 한번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자 이렇게 하나 가지고 옵니다. ㅋㅋㅋ

그 다음에는 이 오렌지 물에 데칩니다. 이때 너무 많이 해도 너무 적게 해도 안되는데요

너무 많이 하면, 원반 모양이 무너지거든요~~

자 고기를 하나 가지고 옵니다. 

고기를 세팅합니다. 헐~~ 뜨거운 곳에서 꺼내서 정말 김이 모락모락 하네요. 

야채를 위에다가 올려 놓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도 올려 놓습니다.

파인애플을 넣으면, 상큼한 맛 때문에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 다음 소스를 넣어야겠지요. 이건 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

취향에 따라 드시겠죠

자~ 쌈이 완성되어 갑니다. 이렇게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 만들어야겠지요.

그런데 만들다 보니 너무 크게 만들어서 한입에 쏙 들어가기에는 힘들겠네요.ㅎㅎ

그래도 맛있으면 되니까요. 자 완성되었습니다. 한입에 쏙 

넣어서 냠냠하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조금있다가, 밥을 달라했더니, 밥에다가 요렇게 계란도 줍니다. 

끓어가는 육수에다가 밥도 알아서 비벼 주시고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베트남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기도 적당히 먹고, 야채위주로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는 이런 식단은

정말 요새 비만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강추 식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제돈주고 제가 먹은 후기를 마치도록하며

혹시 저의 글이 조금 도움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오 될까요